저렴하고 예쁜 기계식(청축) 키보드 장만했습니다.
저렴한 가격에
써클(레트로) 원형 키캡 적용으로
디자인까지 이쁜 키보드가 있길래
청축으로 질렀습니다.
앱코 해커 k840 입니다.
핑크는 제 눈에는 별로 안이쁜 핑크라 패쓰~
무난하고 이쁜 화이트로 선택!!
전 오른쪽 숫자 키패드를 자주 써서
106키를 샀습니다.
제품 박스에 간략한 특징이 적혀있습니다.
축교환식, 레인보우LED, 써클 키캡 등등
박스를 열었습니다.
키보드 양쪽에는 보호용 스티로폼이 있습니다.
투명한 플라스틱 커버로 덮혀있어요
위쪽에는
케이블과
금 도금된 usb플러그가 보이네요
키보드 아래에 구성품이 들어 있어요
케이블 길이는 대략 1.2~5m쯤 될듯합니다.
재보진 않았어요 ㅋㅋㅋㅋ
일반적으로 책상에 올려쓰기에 부족하지 않아보입니다.
구성품입니다.
흰색 종이는 설명서입니다.
펑션키 조작법이 간략하게 써있습니다
가장 많이 누르게될 LED효과 펑션은 우측 방향키와
그 위쪽 6버튼중 insert키로
한손으로 눌러 변경할 수 있습니다.
구성품 소개
1. 키캡 리무버
2.청소용 브러쉬
3.축 리무버(축 교환 방식)
그외, 쓰레기통으로 직행한 pc방 스티커 ㅋㅋ
화살표가 작아서 좀 옹색한데 ㅋㅋ
화살표 위치에
각 모서리와 높이 조절 받침에
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습니다.
손으로 밀어도 잘 안미끌어집니다.
타이핑중 키보드가 밀리는일은 없을듯합니다.
연결 후 LED가 켜진 모습입니다.
계속 켜진 모드 포함
여러가지 모드가 있습니다.
한글과 영어 모두 LED가 불빛이 새나와 보입니다.
까만색으로 보이는 부분은
이중사출 두번 쐈답니다.
그래서 평생 안지워진다네요
이 키보드를 평생 쓰진 않을것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
그냥 빛이 새나오게 처리되었으면 합니다.
까만색으로 칠한 부분은 손으로 만졌을때
살짝 거친감이 있네요
방향키는 까만 부분을 직접 누르게 되는데
첨에 어? 뭐 이래? 뭐가 묻었나?
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던 ㅋㅋㅋ
동그란 키캡아래에
파란 청축 스위치가 보입니다.
타건감은
청축 특유의 짤깍거리는 소리가 납니다.
키가 눌러졌을때 첨에는
청축 소리가 나고
그 뒤에 키캡이 축 스위치에 닿는 `탁'하는 소리가 납니다.
의도한건지 모르겠지만
이중사출 처리된 까만 부분의 표면이 살짝 거친 느낌이 듭니다.
손끝으로 살짝 만져보면
여기 이중사출 처리된곳이구나 하고 느껴집니다.
이상 k840 개봉기였습니다.
감기 조심하세요.
끝!!!!